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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림을 하다보면, 꼭 유통기한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유통기한이 지나면 모두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잘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설탕 유통기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한을 꼭 지키는 것들은 우유라던지 계란 등과 같은 비교적 신선한 것들에 대해서인데요. 그렇지만, 조미료의 경우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탕이라든지 소금과 같은 특히 가루로 된것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설탕같은 경우에는 왠만하면 변질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설탕 유통기한은 있는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탕은 제조년월일만 기재가 되어서 나올뿐 따로 유통기한은 기재되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에 설탕이 시간이 지나서 굳어버리거나 하더라도 조금만 힘을 가했을때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냄새가 조금 난다고 했을때에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잘 놔두게 되면, 이 또한 냄새가 제거되는데요. 이렇듯 설탕 유통기한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그래도 어떤 재료를 사게 되면, 조금은 빠르게 드셔주는것이 더 신선함을 유지해서 먹는 비결이겠죠?



이상으로 궁금했었던 설탕의 유통기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살림에 보탬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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